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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올인원 니켈 제련소’ 착공…“전기차 160만대분 니켈 생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고려아연이 최첨단 친환경 제련기술을 집약한 ‘올인원 니켈 제련소’ 건설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니켈 공급망 안정화에 앞장선다.    고려아연은 15일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에서 연간 약 4만2,600톤(니켈 금속량 기준)의 생산능력을 갖춘 ‘올인원 니켈 제련소’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그리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최내현 켐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현대차와 LG화..

      산업·IT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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